광주지역 입시학원들이
고용보험 가입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입시학원 강사 천7백여명 가운데
고용보험에 가입한 강사는 3백50명으로
전체의 20%에 그쳤습니다.
시교육청은 강사들의 잦은 이직과
경영난을 이유로
입시학원들이 고용보험 가입을
기피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일부 강사들도 당장의 수익 감소를 우려해
고용보험에 가입하기를
꺼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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