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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 기미가 보이지않는 상화에서
부당 해고등 부당 노동행위가 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 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올들어 부당 노동 행위를 당했다며
조정이나 심판을 청구한 경우는 4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백건보다 33% 증가했습니다.
특히
부당 해고를 당했다며 심판을 청구한 경우는
지난해 175건에서 올해는 261건으로
40% 가까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노동위원회는 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자금 사정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당 노동행위가 늘고 있다며,
피해를 당했을 경우
즉각 신고해 구제받아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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