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사회 교육학회 세미나

윤근수 기자 입력 2001-11-17 14:09:00 수정 2001-11-17 14:09:00 조회수 0

한국 건전사회 교육학회는 오늘 오후

광주 시민회관에서 학술 세미나를 열고

고령화 사회의

노인 건강과 복지 정책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 조선대 전정태 교수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국가적 차원에서 노인 복지 정책을

확대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원광대 김헌수 교수는

노인을 피부양자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독립적이고 자활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의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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