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가 위성방송의 지상파 재전송을

허용한 것과 관련해 지역방송사들이 파업찬반

투표에 들어가는등 크게 반발하고있습니다



전국 19개 MBC계열사와 7개 지역민방은

위성방송의 지상파 동시재전송을 수도권에한해

실시하고,2년뒤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송위원회의 결정은 지역말살 방송정책이라고

지적하고,이에 항의해 내일까지 총파업

투표를 실시해 파업이 결의되면 단계적인

파업투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지역방송협의회는 또 오는 22일쯤

대규모 상경집회를 열어 방송법 개정과

방송위원회 결정 무효화를 촉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