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 일선에서 활동하는 홍익대학출신 작가들이 모여 서양화.디자인.조소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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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홍익미술전은 김종일.최향.송숙남씨등 2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로 일곱번째 펼쳐지는 전시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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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을 주제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인간애의
정감을 돌에 불어 넣은 정회만조각전이
나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정씨는 이태리대리석을 재료로 사용하여
가족의 온기를 확인하는 부드러운 작품
30여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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