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노래방을 돌며 업주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광주시 월산동 26살 김 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달 25일 광주시 쌍촌동
모 노래방에서 업주 51살 정 모씨를 폭행하고 40여만원가량의 금품을 빼앗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백 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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