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여종업원을 유흥주점에 소개시킨 뒤
선불금만 챙기는 속칭 탕치기를 해온 혐의로
여수시 봉계동 42살
김모씨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11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한 유흥주점에
여종업원을 소개시켜주고
선불금 1200만원을 받고 도망시키는 등
속칭 탕치기 수법으로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1억6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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