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새벽부터 가을비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비는 완도 40밀리를 최고로
고흥 34.5, 광주 20.9밀리,
여수 17밀리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30-60, 많은 곳은 100밀리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남해서부 전해상과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파도가 높게 일고 있어
선박들의 주의가 요망됩니다.
이번비는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다
낮부터 차차 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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