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주부 도로변에서 숨진채 발견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30 17:35:00 수정 2001-09-30 17:35:00 조회수 0

오늘 오전 3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벽진동 옛 서창검문소 주변에서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28살

강모 여인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강씨의 옷에 차바퀴 자국이 있고

사고 지점 10여미터 앞쪽에

타이어 자국이 발견된 점으로 봐서

강씨가 뺑소니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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