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피해 학교 7곳

윤근수 기자 입력 2001-10-06 11:24:00 수정 2001-10-06 11:24:00 조회수 7

광주 지역의 7개 학교가

교통 소음이나 항공기 소음 때문에

수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중앙,용봉 등 초등학교 네곳과

동신 중학교,

광주 정보고와 전산고 등 7개 학교의 소음이

법정 기준치인 68 데시벨을 초과했습니다.



특히 공항 근처에 자리잡은

광주 전산고등학교는

소음 측정치가 92 데시벨로 나타났습니다.



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대해

이중창과 방음벽 등을 설치해

소음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