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성관계를 미끼로 금품을 뜯어온 혐의로
광주 모 국악연구소 원장
39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8년 자신의 국악 연구소에
한풀이 춤을 배우러온 36살 정모여인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뒤
이를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4년여 동안 9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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