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비가
내려 미질 관리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농사당국은 벼 수확이 끝나지
않은 논에는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관리를 철저히 하고
비가 갠 후에는 벼가 마른 뒤
수확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이번 비는 파종이 끝난 마늘의
발아를 촉진하고 김장배추와 못자리에
있는 양파 모의 생육이 활기를 찾는 등 밭작물에는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