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역대학들이 배낭여행등 대학생들의 해외문화 체험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재학생들의 세계화 감각을 높여주기 위한것인데, 참가학생들의 반응도 좋다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목포대의 해외교류 담당부서 입니다.



이곳에서는 요즘 내년도 재학생 배낭여행 계획 마련에 분주합니다.



목포대는 올해 처음 자체공모를 통해 7팀의 배낭여행단을 모집해 유럽등으로 한달간 체험활동을 보냈습니다.



왕복항공료등 관련경비의 대부분을 목포대가 부담했지만 성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ＩＮＴ▶

(세계화 체험...만족도도 높고...)



목포대는 이에따라 내년부터 학생 뿐만아니라 교수들에게 까지 해외문화 체험 행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10개국 24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불대 역시 학생 해외교류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언어, 관광 관련학과 학생들의 단기 해외 연수와 중국과 독일등 자매결연대학에서 쌍둥이 학위를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ＩＮＴ▶

(해외 체험이 중요하다고 생각돼...)



단기 어학연수에서 체험활동에 이르기까지 확대되고 있는 지역 대학들의 학생 해외교류 지원활동은 지역 대학생들의 세계화 체험과 진로설정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