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18층에 사는 여대생 23살 곽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곽씨가 종교에 심취에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종교문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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