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보건진료소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광주시 계림동 26살 조모씨를 긴급체포했다.
조씨는 지난달 13일 영광군 백수읍
논산리 논산보건지소 차고문을 뜯고 들어가
컴퓨터와 현금 등 25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전남지역
보건진료소 23개곳에서 모두 5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