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도 호텔 공매 예정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1-20 11:23:00 수정 2001-11-20 11:23:00 조회수 0


G&G 그룹 이용호 회장과 여운환씨의
연결고리인 광주 프라도 호텔이 이르면
다음달에 공매 처분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구청 관계자는 지난 9월 프라도 호텔의
공매 처분을 알리는 통지를 호텔 소유권자와
근저당권자에게 발송했지만 아직까지
취득세와 재산세등 3억여원의 세금을 체납하고
있어 공매하기로 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은 이번달까지 선순위 채권 분석과
프라도 호텔에 대한 실사작업을 마무리 짓고
다음달 안으로 한국 자산 관리 공사에
공개매각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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