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지사
출마 예상자들이 연구소를 개설하고 포럼을 결성하는 등 선거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전남지사에 출마할 예정인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오늘
광주 서구 금호동에 전남농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전략 개발을 표방한 `민족 농어업연구소'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박태영 전 산업자원부 장관도 최근
'21 전남 포럼' 발기인 대회를 갖고 고문에 취임하는 등 외곽 조직 결성에 나섰습니다.
송재구 중앙인사위원과
공정거래위 부이사관 출신인 송하성씨 등도 도지사 출마에 뜻을 두고 사무실 개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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