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전사고는 주로 휴식 시간에 발생하고
골절상을 입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학교 안전 공제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모두 347건의 안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휴식 시간에 발생한 경우가
4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체육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사고를 당한 학생 가운데 49%가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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