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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생산된 쌀 6천 포대를
불우 소년소녀가장과 복지시설에 전달됐습니다.
한국통신 전남본부는
오늘 오전 사랑의 지역 쌀 나눔 행사를 갖고
소년소녀가장과 양로원, 복지시설에
쌀 6천 포대를 기증했습니다.
오늘 불우이웃에게 전달된 쌀은
한국통신 전난본부가
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민을 돕기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열흘동안
쌀 한포대 사주기 운동을 벌여 모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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