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광주지역 소비자 물가가
4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남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이번달소비자 물가 지수는 128.4로
전달에 비해 0.2%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0.1% 떨어진데 이어
4개월만에 소비자 물가가 하락한 것입니다.
품목별로 보면
과실과 채소류등이 하락세를 주도한 반면,
식료품이나 주거비등은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이번달 소비자 물가지수도 128.6으로
전달에 비해 0.2% 하락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