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재고량 증가로
농가 소득 감소가 우려되는 가운데
농업 정책이 소비 촉진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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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조상의 혼과 얼이 담긴 쌀" 이라는
홍보 책자 16만부를 제작해
귀성객과 도시민,군부대등에 배포해
쌀의 영양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1월에는
서울등 대도시에 10여차례 이상의
직판행사를 열어 전남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쌀 사주기와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쌀 축제를 개최해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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