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유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계에 52억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 LPG의 가격 인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시내버스.마을버스와 법인.개인택시, 화물자동차 업계에
세제 개편에 따른 인상분 51억원을 보조금으로 지급합니다.
교통세는 지난 7월 1일 지방세법개정으로
당초 3.2%에서 11.5%로 인상됐습니다.
지원 회수와 시기는 버스와 택시는
10월과, 12월 두차례,
화물자동차는 12월 1차례며 운송사업자가 신청서에 유류사용량 확인증을 첨부해
시에 신청하면 보조금을 업체와 개인 계좌에 송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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