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왜곡 비판과 우리 국민의 철저한
반성을 촉구하는 대규모 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일제 침략역사 왜곡 전시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11월3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진실 그리고 반성과 화해을 위한 특별 전시-일제 침략 역사
왜곡전'을 개최키로 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립기념관과 정신대 대책협의회등 등 단체와 개인이 제공한
각종 유품과 자료 등이 전시됩니다.
무료로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의 부대행사로 오는 27일과 11월 3일에는 영화제가,
11월 3일에는 학생의 날 기념식과 함께 문화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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