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비밀표시한 카드를 이용해 사기 도박을 벌여온
혐의로 광주시 금호동 38살 최모씨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일당 3명을 수배했습니다.
최씨등은 지난 8월부터
뒷면에 비밀표시를 한 카드를 만들어
광주시 월산동 36살 박모씨등 3명을
도박판에 끌어들인 뒤 속칭 바둑이라는
도박으로 2천5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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