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 언어 자연계 수리 승부처

윤근수 기자 입력 2001-11-12 07:36:00 수정 2001-11-12 07:36:00 조회수 0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에서는

언어와 수리 영역의 점수가

당락을 가르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대와 고려대 등 수도권 대학과

전남대 등 지방 국립대는 정시모집에서

일부 영역의 수능 점수만 반영하거나

특정 영역에 가중치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들 대학은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와 사회탐구에

자연계열은 수리와 과학탐구 영역에

각각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인문계열에서는 언어 영역,

자연계에서는 수리 영역 등

난이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큰 영역이

당락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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