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광양시 성황동 모 주유소앞 도로에서 순천시 풍덕동 26살 유 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신호대기중이던 1톤 화물차와 학원 승합차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47살 이서분 씨 등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사랑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5톤 화물차 운전자 유씨가 신호대기하던 1톤 화물차를 뒤늦게 발견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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