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국민모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게 국민연금입니다.
이같은 국민연금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기위해서는 가입자 스스로가 꼼꼼히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현재 국민연금 관리공단 목포지사 관내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은 천 7백곳.
직장인 가입자만 2만 6천명이 넘습니다.
그러나 관리인원은 2명,
한사람이 무려 8백 50곳이 넘는 사업장을 맡아
관리하고 있습니다.
◀INT▶국민연금 관리공단 대리
//일처리 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많다.///
이렇다보니 연금이 체납되거나
문제 사업장으로 신고된 경우외에는 공단에서 직접 실태점검을 나서기란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조사에 나선다해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는 업체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직장 가입자는 급여변화나 전직같은 변동사항을 확인하지 않을 경우
본인부담금을 더내는 등 예기치 않은 피해를
입을 수가 있습니다.
◀INT▶연금 피해자
//회사부담액을 내가 낸 것 알고 황당///
국민연금의 정당한 혜택을 누리기위해서는
당국의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가입자 스스로가 꼼꼼히 챙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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