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일보 호남취재 2억 수수 영장

정영팔 기자 입력 2001-11-22 17:50:00 수정 2001-11-22 17:50:00 조회수 4

광주지검 특수부는

주유소 업주에게 세무조사를 받지 않게 해주겠다며 2억원을 받은 혐의로 전광일보 호남 취재 본부장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김씨는 지난 4월부터 5월 사이에

광주지역에서 주유소 5개를 운영하는

43살 정모씨에게 접근해

세무조사를 받지 않도록 해주겠다며

2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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