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는
주유소 업주에게 세무조사를 받지 않게 해주겠다며 2억원을 받은 혐의로 전광일보 호남 취재 본부장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김씨는 지난 4월부터 5월 사이에
광주지역에서 주유소 5개를 운영하는
43살 정모씨에게 접근해
세무조사를 받지 않도록 해주겠다며
2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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