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수달이 서식중인
구례군 문척면과 간척면, 토지면등
섬진강 일대 54만평이 이달중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됩니다
◀VCR▶
환경부가
섬진강 일대 54만평에 대해
자연환경 정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족 자원이 풍부하고 주변환경이 안정돼 있어
수달 보호를 위한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야생 동식물의 포획과 채취가 금지되고
건축행위가 제한되며
필요에 따라 출입이 통제됩니다
수달 보호를 위해 생태계 보전지역이
지정되는 것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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