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 전문 절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1-29 06:42:00 수정 2001-11-29 06:42:00 조회수 0

광주 북부 경찰서는

여관에 들어가 잠들어 있는 투숙객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인천시 부평동 32살 조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4일 광주시 백운동 한 여관에서 20살 강모여인이 잠을 자던 방문을

만능키로 열고 들어가 강여인의

신용카드와 현금 40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처

9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