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여관에 들어가 잠들어 있는 투숙객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인천시 부평동 32살 조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4일 광주시 백운동 한 여관에서 20살 강모여인이 잠을 자던 방문을
만능키로 열고 들어가 강여인의
신용카드와 현금 40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처
9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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