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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의 산물벼 수매량이
당초보다 늘어난 46만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협 전남본부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백만석 추가 수매를 결정함에따라
전남에서는 당초 28만석보다 18만석 늘어난 46만석을 수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 산물벼 수매량
250만석의 19%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수매 가격은 지난해보다 4% 인상돼,
벼 40킬로그램 기준으로
1등품은 6만 440원, 2등품은 5만 7천760원,
등외품은 5만천 410원입니다.
농협은
오는 28일 영암과 해남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5일까지 48일동안
산물벼 수매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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