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댐인 주암댐의 내진 설계가
기준치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자원공사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안상수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주암댐과 섬진강댐의 내진 기준이
각각 6.0과 5.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건교부의 내진기준인 6.1에
미치지 못한 것입니다.
또한, 농업용수 등을 공급하는
상당수의 용수댐의 경우도 내진 설계가
아예 적용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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