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관리문제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9-28 15:39:00 수정 2001-09-28 15:39:00 조회수 8

도내 문화재관리업무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VCR▶

순천시는 향림사 대웅전 복원공사를 하면서 3억2천만원의 공사비가 들어갔으나

당초 계획된 3억4천여만원의 보조금 전액을 지급해 선심행정을폈습니다



구례군은 국보 제12호 화엄사 각황전앞

석등 등 16점의 글씨가 퇴색돼 식별이 어려운데도 방치하다 적발됐습니다



장흥군도 보림사내 보물제745호

월인석보등을 문화재관리신고도 없이 전적

수거업자에게 넘겨줘 분실과 훼손우려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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