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강*절도 등 강력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
모 여관에서 광주시 문흥동 18살 이 모군이 차배달 나온 16살 이 모양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1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어제 오전에는 북구 유동 한 빌딩 4층계단에서 20대 괴한 2명이 출근하던 46살 김 모씨를 폭행하고 현금 5백만원과 10만원짜리 백화점 70여장을 빼앗아 도주했습니다.
또 지난 24일에는 북구 신안동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20살 김모씨의
현금 8만원과 신용카드가 든 가방을 날치기해 달아났습니다.
최근 5일동안 광주 북구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강력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민생치안에 헛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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