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틈타 광주전남 단체장과 의원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해 얼굴알리기에
주력하면서 일부에서는 불법.탈법 선거운동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VCR▶
이지역 대부분의 단체장들은 추석연휴동안 현장활동이라는 명목으로 터미널과 역,상가 등지를 돌며 주민접촉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 단체장들은 교통상황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점검,그리고 제수용품 가격 등을 살펴본다고 하지만 현직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한 사실상 선거운동이라는 지적입니다
지방의원들도 각종 계모임이나 동창회
등에 참석해 다른사람이나 자신이 속한 단체의 이름으로 찬조금등을 내놓는 등 선거운동을 하면서도 교묘히 법망을 피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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