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후계자 중도탈락 많다

김낙곤 기자 입력 2001-10-01 15:16:00 수정 2001-10-01 15:16:00 조회수 5

어업인 후계자의 상당수가

중도에 어업을 포기하는등

후계 어업인 관리가

부실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81년 이후 지금까지

5천5백여명의

어업인 후계자와 전업어업인.선도어업인등을

지정해 육성해 왔으나

전체의 15%인 860명이

직업을 바꾸거나 도시로 옮겨가는등

어업을 포기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들 중도 탈락자에게 대출된

63억원 가운데 12억원은 회수 조차 어려워

후계 어업인 관리의 부실이

심각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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