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후계자의 상당수가
중도에 어업을 포기하는등
후계 어업인 관리가
부실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81년 이후 지금까지
5천5백여명의
어업인 후계자와 전업어업인.선도어업인등을
지정해 육성해 왔으나
전체의 15%인 860명이
직업을 바꾸거나 도시로 옮겨가는등
어업을 포기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들 중도 탈락자에게 대출된
63억원 가운데 12억원은 회수 조차 어려워
후계 어업인 관리의 부실이
심각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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