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벤처 기업과 중소 기업들을 지원하는
금리가 높아서 실질적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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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의회 이춘범 의원은 광주시의 벤처
기업 육성 지원 자금 대출 금리가 9.5%에서
7.1%로 낮아졌는데도 업체가 부담하는 금리는
오히려 3%에서 3.6%로 높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노대영 의원은 광주시가 중소 기업에 지원하는 운영 안정 자금의 금리를 최근의 저금리 추세에 맞춰 9%에서 7.1%까지 낮출 경우
중소 기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되는데도
광주시가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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