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지원 자금 금리 문제 많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10-11 17:57:00 수정 2001-10-11 17:57:00 조회수 7

광주 지역 벤처 기업과 중소 기업들을 지원하는

금리가 높아서 실질적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 의회 이춘범 의원은 광주시의 벤처

기업 육성 지원 자금 대출 금리가 9.5%에서

7.1%로 낮아졌는데도 업체가 부담하는 금리는

오히려 3%에서 3.6%로 높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노대영 의원은 광주시가 중소 기업에 지원하는 운영 안정 자금의 금리를 최근의 저금리 추세에 맞춰 9%에서 7.1%까지 낮출 경우

중소 기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되는데도

광주시가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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