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초등 교원 부족 사태가
올해도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초등 교사 임용 시험에서
선발 인원보다 응시자가 50명 미달됨에 따라
적어도 50명 이상의 교원을
기간제로 충원해야 할 형편입니다.
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가운데
도서 벽지로 근무지가 결정될 경우
임용을 포기하겠다는 예비 교사가 적지 않아
기간제 교사는 지난해 학년초에 60명보다
오히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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