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벌이다 홧김에 고층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지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
모 아파트 12층 49살 우 모씨의 집에서
주인 우씨가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베란다를 통해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에 앞서 8시 30분쯤에는 서구 금호동
모 아파트 10층에서 우울증을 앓던 가정주부 42살 이 모여인이 부부싸움을 하다
아파트 아래로 뛰어내려 숨지는 등
최근 고층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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