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도 수사 난항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02 15:31:00 수정 2002-01-02 15:31:00 조회수 0

지난 달 30일 조선대학교에서 발생했던

택시 강도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발생 4일이 지나도록 뚜렷한 단서를

확보하지 못한 채 겉돌고 있습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 동부경찰서는

택시에 남겨진 지문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했지만 아직까지 감식결과가 통보되지 않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범인들이 버리고 간 택시에도

도움 될 만한 단서가 남겨있지 않아

탐문수사에 그치는 등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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