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권후보 출마를 선언한
유종근 전북지사는 어제 열린
민주당 전남도지부 송년행사에 참석해
"경제전문가인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돼야 현재의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지사는 또 광주를 비롯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수도권에 경제력이 집중돼 있는 기형적 경제구조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당의 대선후보 선출방식이
선거권을 가지고 있는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완전개방형 예비경선제로 바뀌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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