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과 현금서비스 등
신용카드를 이용한 대출이 내년에도
계속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한 금융기관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이
내년에도 신용카드 대출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신용카드사의 대출한도가 크게 늘어난데다
카드사들이 리볼빙 결제 등을 통해
대출 기준을 크게 완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금융기관들은 신용카드 대출금의
연체율에 대해서는 올해와 엇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