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물어 직위 해제

정영팔 기자 입력 2001-12-25 19:23:00 수정 2001-12-25 19:23:00 조회수 4

전남지방 경찰청은 기동대원 음주 난투극과 관련해 감독책임을 물어

기동 7중대 중대장 배승관 경감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경찰청은 또 부대 관리에 소홀한 지휘 요원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한뒤 징계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진상 조사 결과 기동 대원들이 금융가 방범 근무를 마치고 회식을 한뒤 부대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김모 상경이 소란을 피우자 이를 말리는 과정을 본 주민들 의해 패싸움을 신고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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