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부터 전국 어디서나
초.중.고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등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해 수립된 교육행정정보화전략에 따라 전국 만여개학교와 16개 시.도교육청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통합시스템을 내년 10월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0월부터는 교육관련 민원서류가 필요한 사람은 출신학교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학교나 시.도교육청, 지역교육청을 방문하면 즉석에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대부분의 교육행정이 온라인으로 처리됨에 따라 교사와 교육청 직원들의 민원업무 처리부담이 줄고 교육청-학교 간의 문서유통량도 대폭 줄어들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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