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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입담배 수매가 순조롭게 이뤄져
57%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담배인삼공사에 따르면
올해 예정된 잎담배 수매물량 5천톤 가운데
어제까지 57%인 3천 80톤이 수매됐습니다.
수매 가격은
가뭄등 기후 여건으로 수량이 감소한 탓으로
킬로그램에 5천990원대로
지난해에 비해 3%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담배인삼공사는 현재까지
경작인 60%에게 수매 대금을 지급했다며,
이달말 수매를 끝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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