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금 받아 달아나탕치기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1-30 17:49:00 수정 2001-11-30 17:49:00 조회수 0

광주 남부경찰서는

유흥업소에 일하겠다고 속이고 선불금을

가로챈 혐의로 대구시 북구 참산동

21살 구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씨는 지난 3월 광주시 주월동

한 유흥업소 업주 41살 이모씨에게

일하겠다고 속여 선불금

3천만원을 받아내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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