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 소비인구의 증가와 WTO
농산물 수입개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차 시험장의 국립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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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황병순의원의 행정사무
감사자료에 따르면 2년 앞으로 다가온 농산물
수입개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차재배가 이뤄져야 하는데도 전남도 산하 차 시험장 하나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성에 있습니다
경쟁국인 일본과 중국은 등록된 차품종이
각각 백60품종과 52품종인데 비해서 한국은 아직도 단 한품종도 등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차시험장의 경우도 일본은 국립 2개소와
현시험장 20개소이고 중국은 국립 1개소와
성시험장 6개소 등이여서 국산차의 경쟁력이
그만큼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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