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광주시의원
공천 경쟁이 물밑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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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광주 지역 6개 지구당 관계자에 따르면 6월 지방 선거를 앞두고 현역 시의원들이 대폭 물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오면서 시의원 공천을 향한 물밑 경쟁이 연초부터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경쟁은 민주당의 광주 지역 6개 지구당 위원장 가운데 2/3인 4명의 위원장이 지난 16대 총선에서 교체됐기 때문에 위원장을 대상으로한
충성 경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일부 시의원들은 일찌감치 구청장
후보 경쟁에 뛰어들었고 대부분의 3선 기초 의원들이 사실상 시의원 공천 경쟁에 뛰어든 상태여서 이번 지방 선거의 시의원 공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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