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역가운데
순천과 광양시는 인구가 늘어난 반면
여수시와 목포시는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 시.군에 따르면
작년 말 순천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27만 천 735명으로 전년말 27만 346명보다
천 389명이 늘었고 광양시도
13만 8천 238명으로 전년에 비해 298명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여수시는 32만 146명으로
전년보다 3천 767명이,목포시는 24만 5천
344명으로 148명이 각각 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과 광양의 인구가
늘어난 것은 순천이 전남 동부지역 교통과
교육 중심지로 발돋움한데다 광양 컨테이너
부두가 개발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