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출마 예상자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1-04 09:15:00 수정 2002-01-04 09:15:00 조회수 0

◀ANC▶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0여명의 전현직 광주시의원들이

구청장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서구와 남구는 현직 구청장이

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입지자들의 치열한 접전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END▶



동구청장에는 현 박종철 청장이

3선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신이섭 광주시의원과

조수웅 민주당 동구지구당 부위원장이

도전장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윤자 광주시 정무부지사의

이름도 출마 예상자 명단에 꾸준히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서구청장은 현 이정일 청장이

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예견되는 가운데

광주시의회 박선정 의원과

안성례 의원,그리고 송선태 전문위원의

출마가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상집 서구의원이

자치연대 후보로 출마할 뜻을 밝힌 상태고

김종식 서구 부구청장도 후보군의 한 사람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남구 역시 현 정동년 구청장이

시장 출마 의사를 �꽂�가운데

민주당 남구지구당의 황일봉 사무국장과

김관선 광주시의원이

빈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또 박필용 광주시 의원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고

지난 99년 남구청장 보선에서 떨어진

나종천 남구의원도

다시 도전할 뜻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북구에서는 현직 김재균 청장이

재선을 넘보고 있고 광주시의회

오주 의장과 이춘범 의원이

여기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정범도 박광태 의원 보좌관도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광산구에서는 현 송병태 구청장이

재선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민주당 광산지구당의 강박원 부위원장과

송정농협 이현선 조합장의 출마가 유력시되고 서병조 전 광주시의회 의장도 출마가 예상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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